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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간다는 사실을 가장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때가 바로 짐을 쌀 때입니다. 단기간이라도 유학을 간다는 것은 단순한 해외 여행과는 달리, '생활'을 하는 것이므로 보통 여행과는 다른 각도로 준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필요한 물건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하나 체크 가면서 짐을 싸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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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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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역이나 일수에 따라 선택하여 표면이 딱딱하고 바퀴, 손잡이,잠금 장치가 있는 것이 좋으며 제한규격을 확인합니다.(탁송용 가방은 1인 20Kg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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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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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허가서 사본, 기숙사 계약서, 학비 영수증, 여권 사본, 비자사본, 여행자 수표 사본, 유학생 보험증서, 기타 중요서류 등 각종 서류들을 복사하여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 둡니다. 이것은 유학생활동안 계속하여 사용할 것이므로 잘 보관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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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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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나 영양제는 수퍼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다른 약들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므로 구입이 까다로우므로 감기약, 외상치료제, 소화제, 위장약과 설사약 등을 챙기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병이 잇는 사람은 주치의에게 여분 처방전을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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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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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과 양말은 그리 큰짐이 되지 않으니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의복은 유학할 지역의 기후에 맞추어 준비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편한 복장으로 생활하므로 청바지와 티셔츠가 기본이 됩니다. 사교모임이나 파티 등에 대비하여 정장을 한 벌쯤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학교에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는 곳도 많으므로 수영복을 준비하고 신발은 간편한 운동화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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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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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사전과 한영사전은 필수이고 영영사전은 현지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로 된 책은 읽을 기회가 많지 않지만 공휴일 등 심심할 때나 한국이 그리울 때 읽을만한 책을 준비해 가는것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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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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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능이 있고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한국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전압이 다르므로 건전지를 사용하는것이나 변압기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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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콘텍트 렌즈/선그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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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나 콘텍트렌즈는 여분으로 1세트를 준비해 가도록 해야 합니다. 또 자신의 시력에 맞는 선그라스를 준비해 가는 것도 역시 필요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안경을 맞출 때에도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하기때문에 시간이 걸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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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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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구입할 수도 있으나 자신이 늘 사용하는 제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고, 세면, 목욕용품, 칫솔, 치약, 비누, 샴푸, 등은 당분간 사용할 수 있는 만큼만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여행용세트를 가져가는 것이 편하며, 현지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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