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학생보험이란 무엇인가.

 -     유학생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교환교수보험, 워킹홀리데이보험등 해외에서 적용되는 모든 보험을 여행자 보험이라고 합니다.

이 네가지 보험의 공통점은 2개월이상의 장기체류자를 위한 상품이며 보상조건 및 적용약관이 똑같습니다. 단 보상한도금액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2.      여행자 보험(단기)과는 뭐가 다르죠?

 -     단기 여행자보험은 2개월미만의 체류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상내용또한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질병치료 부분에서 단기여행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없는대신 유학생보험에는 자기부담금(질병치료에서만)이 있다는점과 단기여행자보험에서는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에관한 부분이 보상되는반면 유학생보험 등 장기보험에서는 이 담보가 되질 않습니다.

3.     유학생보험은 뭐가 보상되는건지요?

사망, 후유장애 - 사망 및 큰사고, 질병 등으로 후유장애 등급을 받았을때

  상해치료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다친경우(간단한 것 부터 교통사고까지)

  질병치료 - 내부적요인에 의한 병원치료 (감기, 맹장염, 피부병, 장염, 페렴등)

   특별비용 - 캐나다등 해외현지에서 2주이상 입원시 본국에있는 부모님들이 해외현지로 방문시 드는 모든비용 보상(항공료, 숙박비 등)

  천재상해 -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치료 및 사망금 보상 (허리케인, 쯔나미 등)
    

4.      보험료표에 나와있는 보상한도금액이란게 뭐죠?

        보상한도액이란 말그대로 얼마까지 보상한다는 한도액을 정해놓은 것입니다.

적혀있는 금액은 USD이며 가입당시의 환률을 기준으로 보상이 됩니다.

Ex) 20,000$ = 원화로 약 2천만원 정도

보상한도액은 한 사고당 , 한 질병당 한도이기 때문에 큰사고나 질병등으로 한도액을 다 썻다 하더라도 다음질병 및 상해사고에 다시 그만큼의 한도가 살아나게 됩니다. 즉, 보험기간중 보상한도는 무제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면책금이란게 뭔가요?

        면책금은 자기부담금으로써 질병치료시 진료비에서 본인이 부담을 해야하는 금액입니다. 금액은 100,000\(원화10만원)이며 한질병당 자기부담금이기 때문에 하나의 질병이 발병하여 완치할때까지 총진료비에서 10만원이상만 보상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에서 정한 금액이므로 모든보험회사에서 동일하게 적용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6.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요?

-  보상은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이루어 집니다.

  (1)고액의 치료비가 나왔을 때

      -> 현지 보험지사에 연락을 취한다음 치료비청구를 지사측에서 하도록 합니다.

        이 경우 Billing Address(청구지 주소)와 증권번호는 본인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2)기준이하(소액)의  치료비가 나왔을 때

       -> 본인이 먼저 치료비를 병원에 납부하셔야 합니다.

  *납부후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방법

        귀국후 처리방법 : 영수증과 진단서, 본인통장계좌번호(한국에서만든 통장)를 한국보험담당자에게 보내야합니다.

        현시점에서 처리방법 : 영수증과 진단서, 본인계좌번호를 해외현지에서 Fax나  E-mail을 통해 한국보험담당자에게 보내면 일정기간로 입금처리가 됩니다.

7.      해외 각 현지에서의 의료수가가 얼마나 비싼지요?

-      우리나라와는 달리 동남아 및 중국등 후진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의 의료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은 의료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들이죠.

Ex) 맹장염 치료시 – 호주 : 1400만원 정도

                     캐나다 : 1600만원 정도

                     미국  : 2000만원 정도

                     영국 : 2000만원 정도

                     한국 : 100만원

       선진국에서는 특히 입원비나 응급실 비용이 훨씬더 비싸기 때문에 중질병 및 상해사고 

      시에 보험없이 의료비를 부담하기엔 크나큰 무리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맹장염 뿐만 아

       니라 가벼운 감기로 하루통원치료시에도 10만원 이상의 의료비가 청구되므로 가는 국

       가의 의료보험 정책을 숙지 하고 그에 맞는 보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1.    유학생보험이란 무엇인가.

 -     유학생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교환교수보험, 워킹홀리데이보험등 해외에서 적용되는 모든 보험을 여행자 보험이라고 합니다.

이 네가지 보험의 공통점은 2개월이상의 장기체류자를 위한 상품이며 보상조건 및 적용약관이 똑같습니다. 단 보상한도금액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 외국계 회사들은 해외여행자보험 가입기간을 2개월로 제한하고 한국 보험사들은 3개월 또는 그 이상 가입을 허용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2.      여행자 보험(단기)과는 뭐가 다르죠?

 -     단기 여행자보험은 2개월미만의 체류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상내용또한 다소 차이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질병치료 부분에서 단기여행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없는대신 유학생보험에는 자기부담금(질병치료에서만)이 있다는점과 단기여행자보험에서는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에관한 부분이 보상되는반면 유학생보험 등 장기보험에서는 이 담보가 되질 않습니다.

1번 질문과 같이 2개월로 제한하는 회사도 있고  3개월로 제한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3.     유학생보험은 뭐가 보상되는건지요?

사망, 후유장애 - 사망 및 큰사고, 질병 등으로 후유장애 등급을 받았을때

  상해치료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다친경우(간단한 것 부터 교통사고까지)

  질병치료 - 내부적요인에 의한 병원치료 (감기, 맹장염, 피부병, 장염, 페렴등)

   특별비용 - 캐나다등 해외현지에서 2주이상 입원시 본국에있는 부모님들이 해외현지로 방문시 드는 모든비용 보상(항공료, 숙박비 등)

  천재상해 -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해치료 및 사망금 보상 (허리케인, 쯔나미 등)

4.      보험료표에 나와있는 보상한도금액이란게 뭐죠?

        보상한도액이란 말그대로 얼마까지 보상한다는 한도액을 정해놓은 것입니다.

적혀있는 금액은 USD이며 가입당시의 환률을 기준으로 보상이 됩니다.

Ex) 20,000$ = 원화로 약 2천만원 정도

보상한도액은 한 사고당 , 한 질병당 한도이기 때문에 큰사고나 질병등으로 한도액을 다 썻다 하더라도 다음질병 및 상해사고에 다시 그만큼의 한도가 살아나게 됩니다. 즉, 보험기간중 보상한도는 무제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사고당 가입금액 한도,180일 한도입니다.어떤 경우에도 사고(질병.상해)일로부터 180일 이후의 치료비는 보상하지 않습니다.치료비 한도가 남았다고 해도 180일까지에 대한 치료비만 보상합니다. 

5.      면책금이란게 뭔가요?

        면책금은 자기부담금으로써 질병치료시 진료비에서 본인이 부담을 해야하는 금액입니다. 금액은 100,000\(원화10만원)이며 한질병당 자기부담금이기 때문에 하나의 질병이 발병하여 완치할때까지 총진료비에서 10만원이상만 보상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에서 정한 금액이므로 모든보험회사에서 동일하게 적용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정한 사항이 아니라 보험회사가 정한 약관에 명시된 내용입니다.자기부담금(Deductible)은 질병치료비에만 적용되며 상해치료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6.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요?

-  보상은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이루어 집니다.

  (1)고액의 치료비가 나왔을 때

      -> 현지 보험지사에 연락을 취한다음 치료비청구를 지사측에서 하도록 합니다.

        이 경우 Billing Address(청구지 주소)와 증권번호는 본인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2)기준이하(소액)의  치료비가 나왔을 때

       -> 본인이 먼저 치료비를 병원에 납부하셔야 합니다.

  *납부후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방법

        귀국후 처리방법 : 영수증과 진단서, 본인통장계좌번호(한국에서만든 통장)를 한국보험담당자에게 보내야합니다.

        현시점에서 처리방법 : 영수증과 진단서, 본인계좌번호를 해외현지에서 Fax나  E-mail을 통해 한국보험담당자에게 보내면 일정기간로 입금처리가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어느 보험회사나 유학생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는 해외현지에서 보상이 가능한 클레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입한 해당보험회사의 클레임 서비스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24시간 언제나 한국어로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수신자부담 긴급서비스전화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보상받을 때는 지점망이 소수에 불과한 외국계 회사 보다는 전국 어느 곳에나 보상망이 있는 한국 보험사들이 더 편리합니다.

7.      해외 각 현지에서의 의료수가가 얼마나 비싼지요?

-      우리나라와는 달리 동남아 및 중국등 후진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의 의료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쌉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은 의료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들이죠.

Ex) 맹장염 치료시 – 호주 : 1400만원 정도

                     캐나다 : 1600만원 정도

                     미국  : 2000만원 정도

                     영국 : 2000만원 정도

                     한국 : 100만원

       선진국에서는 특히 입원비나 응급실 비용이 훨씬더 비싸기 때문에 중질병 및 상해사고 

      시에 보험없이 의료비를 부담하기엔 크나큰 무리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맹장염 뿐만 아

       니라 가벼운 감기로 하루통원치료시에도 10만원 이상의 의료비가 청구되므로 가는 국

       가의 의료보험 정책을 숙지 하고 그에 맞는 보험을 드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ㅎ~ 미국이나 캐나다....등등 치료비가 비싼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충수염(맹장) 수술하는데 2,000만원씩이나 들지는 않습니다.과장이 심한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민건강보험 적용하고 나면 본인이 부담하는 맹장수술 하는 데 필요한 치료비는 40~50만원 정도 되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3,000$(30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쨌든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료보험 역활을 할 수 있는 유학생보험이 꼭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예전에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습니다.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정보가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유학생보험에 대한 그릇된 정보도 인터넷에 널렸습니다.유학원,여행사,생명보험설계사...등의 비전문가들에 의해 가입된 보험은 나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상 보험,그것도 여행이나 유학생보험 전문가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